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여행 다니면서 튼튼한 줄만 알았던 캐리어가 고장나고..... 새로 캐리어를 장만했었는데
새로운 캐리어에 좀 더 애정을 갖고자 (?) ㅎㅎㅎ 여태까지 갔던 국가나 도시, 공항 등등 저에게 의미있는 스티커들을 붙여두고 싶었습니다 !
기내용 캐리어에는 갔었던 국가의 국기만 붙여두고
수하물 캐리어에는 여러가지 도시나 공항, 항공사 등의 스티커를 붙였어요 ㅎㅎ
처음엔 한 두개로 시작했는데 막상 채워지는걸 보니까 더 많은 곳에 가고 싶어지기도 하더라구요 !ㅋㅋㅋㅋ
가장 큰 이유는
1) 스티커가 너~~~~~무 예쁘고 ㅎㅎ
2) 뉴질랜드의 만년설 마운트쿡에서 끌고 다녀도 멀쩡히 살아남아있고 폭우가 쏟아지는 오사카에서도 살아남을 정도의 생명력을 갖고있어요 ! ㅋㅋㅋㅋ
이제는 매번 여행 다녀오자마자 부치자닷컴 들어와서 스티커부터 사게 되었어요 ㅎㅎㅎ 나중에
더 많이 구매하려구요>_< 예쁜 스티커 감사합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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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치자닷컴
작성일 2016-10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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